사회복지사 종사자 대상 인권 등 보수교육

강순자 기자 | 입력 : 2019/09/25 [12:41]

 

▲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 주간보령


보령시는
24일 보령축협 대회의실에서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3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영덕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부터인권이 살아 있는 건강한 사회복지 조직’, 김일용 즐거운 사회복지궁리센터 관장으로부터 비전 리더쉽과 지지 팔로워 화음 만들기 특강으로 진행됐다.

 

유영덕 관장으로부터는 인권의 개념과 내용,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인권에 기반한 건강한 사회복지 조직의 요건을, 김용일 관장으로부터는 리더십 중심의 조직교육에서 팔로워의 역할과 기능에 주목함으로써 조직의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패러다임을 안내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이용자 뿐만 아니라 종사자 스스로의 인권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사회복지의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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