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코로나19로 변화하는 해양경찰 경비함정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자체 승진 임용식 및 의무경찰 전역식 개최

황대식 기자 | 입력 : 2020/04/07 [14:10]

 

▲  320함에서 승진 임용식을 하고 있는 사진 © 주간보령


보령해양경찰서
(서장 성대훈)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 320(경감 김기석)에서는 41일 승진경찰관에 대한 자체 승진 임용식을 개최하는 한편, 4일에는 전역을 앞둔 의무경찰에 대한 자체 전역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역을 앞둔 김도형(23) 수경은 코로나19로 휴가·외박이 통제되어 힘든 시기에 자체 전역식 행사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며 조만간 해양경찰관으로 다시 만나기를 학수고대 한다고 감회를 얘기했다.

 

평소 경찰서 내에서 서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실시되는행사와는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경비함정내에서 승조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자체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아쉬움을 달랬다.

 

 

현재 보령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급속 확산 관련, 위험 경보단계 격상(경계심각)에 따라, 다중이 밀집하는 집단 행사는 자제 또는 간소화(약식)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전역을 앞둔 의무경찰들은 코로나19 발생지역 방문 금지 등의 예방교육과정기휴가 후 복귀 하지 않고 전역 할 수 있도록 휴가 일정 조정 및 자체 전역식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검문검색 시 방진복 착용 및 경비함정의 방역작업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해양경비업무의 공백이 생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령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변화하고 최선의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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