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농협,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주성철 기자 | 입력 : 2024/05/17 [17:43]

 

▲ 대천농협  © 주간보령


대천농협은 지난 5월 13일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각 농·축협들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대천농협 김영관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정부에서도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상황에서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해마다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1년(1,699건, 307억원), 2022년(2,265건, 283억원), 2023년(2,483건, 161억원)을 예방하였으며, 2024년에도 3월말 기준 427건에 23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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