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서천 송석항 인근해상 전복선박 발생

외국인 승선원 3명 전원구조... 1명 의식없는상태

정지석 기자 | 입력 : 2024/09/02 [10:11]

 

▲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있는 보령해양경찰 구조대   © 주간보령

 

▲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있는 보령해양경찰 구조대    © 주간보령


령해양경찰서
(서장 김종인)301321분경 충남 서천시 송석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A(2.26, 양식장관리선, 승선원3)가 전복된 상태로 그 위에 사람이 있다는 육군 7해감대대의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세력(P-89, 홍원파출소, 장항파출소, 보령구조대)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복된 A호는 같은날 06:00경 양식장 정비차 출항 외국인선원 3(베트남1, 인도네시아2)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13:25분경 선주의 연락을받고 구조에나선 덕성호에의해 3명이 구조되었지만 승선원 1(인도네시아)이 의식이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그 뒤 도착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이다.

 

한편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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