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학교, ‘미래의 주인공, 그 특별한 꿈을 만나다’

2018 충남 장애학생 진로·직업캠프 참가

정흥채 기자 | 입력 : 2018/11/22 [10:00]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21일에 중·고등학생 및 전공학생과 학부모 동반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주인공, 그 특별한 꿈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충남 장애학생 진로직업캠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  보령정심학교, 충남 장애학생 진로직업캠프    ©주간보령

 

이번 진로·직업캠프는 장애학생 생애단계별, 진로인식, 진로탐색 및 직무 능력을 함양하고 진로직업 관련학과 사업채 등의 탐색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직업의 체험과 더불어 진로 체험캠프 부스를 돌아보며 진로 직업체험 활동을 펼치고 진로의 탐색, 설계, 결정 등의 진로발달 단계를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수영 교장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을 스스로 생각하고 자립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참가 신청을 하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진로직업체험을 하며 우리 자녀들의 흥미, 적성, 소질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마련되어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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