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보령시민과 함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음악으로 세상이 따듯해 진다면...

주간보령 | 입력 : 2018/11/23 [14:21]

사단법인 그라시아스 합창단(단장 박은숙)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을 내달 1210() 오후 330, 저녁 730(2) 공연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에 담긴 여러 의미를 각 막마다 다른 형식과 표현으로 제조명하여 선보인다.

 

우리에게 잘 아려진 캐롤에 오페라적 요소와 뮤지컬적 요소를 더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이다.

 

보리스 아발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어 맑고 천사같은 목소리로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합창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통한 정서순화와 해외교류를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발전, 후진양성을 위한 교육 등 연말에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문화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을 위해 공연 관람 지원 홍보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위로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는 문화소외계층들에게도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선물이 되길 기대해 본다.

 

더불어 칸타타 공연이 보령시민의 따뜻한 위로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올겨울 따뜻한 연말,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려주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매년 약 20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자선공연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있으며 20155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후원문의 042-52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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