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발전본부,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 활동

발전소 주변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 전해

정흥채 기자 | 입력 : 2019/01/30 [18:58]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1월 30일(수)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발전소 주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보령발전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새해맞이 청소를 해드리며 정담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설맞이 물품을 기부하여 장애우들과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임오식 보령발전본부장은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이 중요하다. 지역사회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실천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보령발전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보령발전본부는 지역의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이외에도 사랑의 식사나눔 및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등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