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면민 만족 ‘민원소리함’ 설치 적극행정 펼쳐

법정리별 11개소 마을회관 설치 민원의견 정기취합, 개선방안 강구

주성철 기자 | 입력 : 2020/07/03 [19:50]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면내 마을회관 11곳에 민원 소리함을 설치하여 민원인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취합,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민원 소리함은 면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면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평소, 면사무소나 시청을 찾아가 민원제기하기 힘든 크고 작은 민원을 소리함 옆에 비치된 메모지에 의견 등을 기재하여 민원 소리함에 넣으면, 면에서 매월 2합하여 접수된 민원을 현지 조사, 즉시 조치하거나 해당실과에 건의할 방침이.

 

김영두 주산면장은 면민 모두가 만족하고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본 사업을 마련했다면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산면에서는 적극행정 실천다짐대회, 밴드활용 실시간 주민소통, 구슬뫼 공공자원 주민공유사업 추진, 인구전입 홍보대사 위촉, 우리동네 해결사를 통한 생활민원처리 등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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