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김장김치 기증

보령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끈끈한 인연 맺어

정지석 기자 | 입력 : 2021/11/24 [17:04]

 


이번
1124일 성주면 남녀 새마을지도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행사를 실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축소된 만큼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

특히, 보령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김치 18박스를 기증하여 장애인분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하도록 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미담사례가 되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보령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김장김치가 기증이 하나도 없다고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기증하게 되었다라고 따듯한 말은 남겼다.

김웅 새마을회장은 이번 기회로 성주면과 보령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좋은 인연을 맺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여 끈끈한 인연을 약속하였다.

성주면 남,녀 새마을지도자에서는 주기적으로 반찬나누기를 하는 등 면민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주는 만큼 이번 행사 또한 큰 보람을 느끼며 겨울을 맞이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