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2024 바다 생존수영 지도안」제작 ‧ 보급

물에 대한 적응력과 생존 능력 향상

주성철 기자 | 입력 : 2024/08/05 [11:24]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김대성)은 바다에서의 학생 안전 강화 및 전문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24 바다 생존수영 지도안을 제작하여 충남 도내 모든 초등학교 424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도안은 상반기 해양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생존수영 교육에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바닷물과 친해지기 구명조끼 필요성 및 착용법 바닷물에서 호흡하는 법 바다에서 오래 떠있기 구명뗏목 승선 및 하선법 등이다.

 

또한 챗GPT를 활용하여 충남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해양 사고 관련 능동적인 대처 방안을 수록하여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본원 누리집을 통해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올해부터 모든 해양캠프에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하여 총 471,760명 대상으로 바다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23703명을 추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의 안전한 바다 현장 학습을 위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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