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이웃사랑 물품 전달로 따뜻한 온정 나눠

주성철 기자 | 입력 : 2024/11/28 [10:32]

 

 

▲보령시, 이웃사랑 물품 전달로 따뜻한 온정 나눠   © 주간보령    

 

보령시는 지난 27일 무창포 어촌직판장 앞(관당리 888-57)에서 무창포 한마음 봉사단의 후원으로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무창포 한마음 봉사단이 김장김치 10kg 70박스(300만 원 상당)와 고구마 6kg 20박스(60만 원 상당)를 후원하며, 3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웅천읍, 주포면, 대천1, 대천2, 대천4동 등 55가구의 저소득층과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과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협회에 배분했다. 전달식에는 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명섭 과장은 무창포 한마음 봉사단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